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목욕하러왔는대 6살 아들이 혼자 남탕에들어가게 되었는대 찜질복도 입혀주시고 2층으로 대려다주시기로했는대 둘째 기저귀 가느랴 늦을까바 어쩔줄 몰라했는대 직원분이 말전해주신다고해서 조금 늦게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15분쯤 걸렸는대 그때까지 아이와 같이 놀아주시더군요. 아이들과 맛있는 밥도먹고 제가 좋아하는 치킨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급한 상황이라서 정신없고 당황했는대 응대를 너무 잘해주셔서 아무탈 없이 잘 쉬다올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올때는 남편이랑 올게요~ 주자 방문할게요 감사합니다.